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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르노삼성 QM6 (GDe 가솔린) 중고차 장단점: 디젤을 멸종시킨 조용한 SUV
안녕하세요! 오늘 다뤄볼 차량은 SUV는 무조건 "달달"거리는 디젤을 타야 한다는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의 편견을 박살 내고, 도서관급 정숙성과 중형 세단 뺨치는 가격표로 가솔린 SUV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기념비적인 모델! **2017 르노삼성 QM6 GDe (2.0 가솔린)**입니다.
당시 싼타페, 쏘렌토가 꽉 잡고 있던 중형 SUV 시장에서 2천만 원대 중반이라는 말도 안 되는 시작 가격으로 "디자인 하나만 보고 산다"는 찬사를 들으며 엄청난 돌풍을 일으킨 효자 모델이죠. 중고차로 사면 감가상각 덕분에 미친 갓성비를 보여주는 17년식 QM6 가솔린의 마약 같은 정숙성(장점)과, 속 터지는 에스링크(단점)를 구글 SEO에 맞춰 상세히 파헤쳐 드립니다.
1. 세월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 유럽형 고급 디자인
QM6의 외관은 프랑스 감성이 듬뿍 담긴 르노 본사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되어 7년이 지난 지금 봐도 전혀 올드하지 않은 우아함을 자랑합니다.
- 전면부: 르노삼성의 패밀리룩인 거대한 'C-Shape'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DRL)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크롬 장식이 듬뿍 들어간 가로형 그릴과 범퍼 양옆을 파고드는 날렵한 라이트 디자인은 당시 국산차에서 볼 수 없었던 세련되고 중후한 유럽풍의 고급감을 선사합니다.
- 측면 및 후면부: 투박하고 각진 전형적인 SUV 느낌을 쫙 빼고 유려한 도심형 곡선을 살렸습니다. 전면부 펜더부터 앞문까지 이어지는 크롬 가니시가 스포티함을 더하며, 후면부를 가로지르는 얇은 가로형 3D 타입 테일램프는 SM6와 꼭 닮아 있어 밤에 보면 매우 화려하고 하차감이 꽤 훌륭합니다.
2. 2017 르노삼성 QM6 GDe 핵심 제원 (2.0 가솔린)
스포츠 주행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오직 시내 주행의 부드러움과 연비에만 몰빵한 파워트레인 스펙입니다.
| 항목 | 상세 수치 및 정보 |
|---|---|
| 엔진 형식 |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직분사 (GDe) |
| 최고 출력 | 144 마력 / 최대 토크 20.4 kg.m (언덕길에서 엔진 비명 소리 주의) |
| 변속기 및 구동 | 자트코 엑스트로닉 CVT (무단 변속기) / 전륜구동(2WD) 전용 |
| 차량 크기 | 투싼과 싼타페의 중간 크기 (패밀리카로 타기 무난함) |
| 복합 연비 | 11.2 ~ 11.7 km/L (CVT 조합 덕분에 가솔린 SUV 치고 연비가 매우 좋음) |
3. QM6 GDe의 도서관 정숙성 장점과 S-Link 혈압 단점
👍 시동이 꺼진 듯한 정숙성과 무단 변속기의 부드러움 (장점)
- 중형 세단을 타는 듯한 미친 소음 억제 능력: QM6 가솔린 모델(GDe)의 최대 강점입니다. 디젤 SUV의 덜덜거림과 진동에 질린 아빠들에게는 신세계와 같습니다. 차음 유리를 적용하고 엔진룸 방음을 떡칠하여, 시동을 걸면 시동이 켜진 줄 모르고 버튼을 다시 누를 정도로 아이들링 시 정숙성이 동급 최고 수준입니다.
- 변속 충격 제로, 엑스트로닉 CVT가 주는 편안한 승차감: 2.0 자연흡기 엔진과 자트코 사의 7단 수동 모드를 지원하는 CVT(무단 변속기)의 궁합이 아주 훌륭합니다. 막히는 시내 출퇴근 구간에서 덜컥거리는 변속 충격이 전혀 없어 쏘나타나 그랜저를 타는 듯한 아주 부드럽고 쾌적한 주행 질감을 선사합니다.
👎 달구지 가속력과 혈압 오르는 에스링크 터치스크린 (치명적 단점)
- 언덕길에서 속 터지는 144마력의 심장병 펀치력: 무거운 중형 SUV 차체에 2.0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시내 주행은 부드럽지만, 고속도로에서 추월 가속을 하거나 탑승객을 싣고 언덕길(오르막)을 오를 때 엑셀을 꾹 밟아도 엔진에서 "우애애앵" 비명만 지를 뿐 차가 시원하게 앞으로 나가지 않아 운전자의 가슴을 옥죄는 답답함을 줍니다. (심장병 엔진)
- 버튼을 다 숨겨버린 최악의 인터페이스, S-Link (최대 고질병): 르노 차주들의 공통적인 뒷목 잡는 단점입니다. 세로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예쁘지만, 주행 중 에어컨 풍량을 조절하거나 열선 시트를 켜려면 화면을 여러 번 터치해서 뎁스를 들어가야 합니다. 게다가 터치 반응 속도가 몹시 느리고 시스템이 자주 버벅거려(블랙아웃 현상) 에스링크는 '예쁜 쓰레기'라는 오명을 안고 있습니다.
마치며
**2017 르노삼성 QM6 GDe (2.0 가솔린)**는 밟으면 밟는 대로 튀어나가는 스포츠 주행이나 극한의 험로 탈출을 위한 차가 절대 아닙니다. 예쁜 유러피안 디자인에 조용한 음악을 틀고 도심을 아주 우아하고 정숙하게 주행하며, 저렴한 중고차 가성비로 패밀리 SUV를 누리고 싶은 점잖은 운전자분들에게 가장 탁월한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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